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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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해당하는 글 10개
2010.02.11   라이딩용 헤드폰... 2
2009.10.19   안장갈았습니다. 
2009.09.17   1000km달성~ 4

  라이딩용 헤드폰... | 2010. 2. 11. 14:53 | 취미생활/장비   

대부분의 자전거 타는 시간이 혼자 타는 저로서는 음악을 듣고 타고 싶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쓰고 있던 인이어를 꼈다가 죽을까봐 아파트를 벗어나면서부터 벗었고, 헤드폰의 경우도 가지고 있는 헤드폰이 그럭저럭 차음이 잘 되는 기종인지라... --;
그냥 예전에 동생이 사놓았던 이어폰을 쓰니 연결부가 가끔씩 빠지는 데다가 플레이어를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어서 이번에 노키아 뮤직폰으로 바꾸면서 블투헤드셋을 구매하였습니다.
중고장터에서 저렴하게 내놓으신 분이 계시기에 약간은 충동구매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씩 음악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고 소리가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플레이어의 음질이 아무래도 전용기기보다는 떨어지는 편이어서 그냥 저냥 쓸만하네요.
근데 중고로 구입한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사용하고자 하였던 자전거 타기를 못하고 있어서... 요번주부터 쓸수 있을 줄 알았는데 비에 눈에.... 이거원...
설날이후에는 좀 탈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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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갈았습니다. | 2009. 10. 19. 00:46 | 취미생활/장비   

지난 1000km이후 9단체인으로 체인을 교체한 후에 계속 8단에서 문제가 생기길래 상태도 볼겸 안장위치도 변경할겸 해서 제 자전거 구입처인 RMP에 다녀왔습니다.
안장 위치변경을 위해서 생각을 하다가 보니 안장교체를 생각하게 되었고 흰색광인 저로서는 제 자전거 차체색에 맞는 흰색안장으로 교체를 하게 되었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R샵의 영남씨의 저렴하고 괜찮다는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벨로 흰색 안장입니다.
하루밖에 안타서 정확히 어떻다고 느낌은 그렇지만 그동안 사용했던 순정 바이오로직 안장에 비해서 굉장히 딱딱한 편입니다만 그렇게 아프다는 느낌은 없네요. (궁뎅이에 살이 좀 많은지라.. ㅠㅠ)
요즘은 학교에 자전거를 두고 밤마실(?)만 다녀오는지라 주말엔 타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다음주 한주정도 타면 적응하겠죠 뭐.. ^^

폴딩에 문제가 생길때가 있어서 핸들바 어댑터를 스탬어댑터로 바꿨는데 약간은 NG인듯한.... --;;
익스텐션을 구입해서 안장어댑터로 사용해야겠어요. 에효... 다 돈이죠 뭐.. ㅠㅠ
가뜩이나 궁핍한 생활 더 궁핍하게 가렵니다. ㅠㅠ



  1000km달성~ | 2009. 9. 17. 20:54 | 취미생활/ETC   
아시다시피 제 자전거는 MU P8입니다.
처음 자전거를 구입했을때는 저녁에 마실용으로 사용하자고 구입했었습니다.
뭐... 30~40만원정도 생각하다가 가격이 좀 올라간 느낌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하여간 샵의 사장님의 추천에 넘어갔죠.
뭐... 처음에는 자전거에 달랑 반바지 입고 집주변을 도는게 전부였었네요.
한달정도 지나니 자출에 대한 욕구가 생기더군요.
자출을 하려니 옷가지를 가지고 다녀야 되는 가방이 필요했어요. 가방을 구입하니 가방을 놓을대가 필요하더군요.
타고다니다가 보니 튜브가 터지더군요. 림테이프를 교체해야 한다는 말에 교체하였습니다.
가방 놓는 곳이 번거로워서 이번엔 메는 가방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가방을 메고 다니다 보니 걸고 다니고 싶어져서 또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두어달 자출을 하다가 보니 또 다른 가방에 눈이 가는 군요. 이번엔 앞에다 걸수있게 하였습니다.
머리가 커서 떨어지면 다칠까봐 헬멧을 구입했습니다.
몇달을 일주일에 두세번씩 타고다니다 보니 속도라는거나 거리를 알고 싶더군요. GPS로거를 구입했습니다.
GPS로거는 꽤 복잡하더군요. 속도계를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처음으로 넘어져봤습니다. 자전거도 튕겨져서 림정렬을 다시 했네요.
핸들이 미끄러지더군요. 편하다는 말에 뿔달린 핸들을 구입했습니다.
페달도 미끄러지네요. 페달을 바꿔주었습니다.
좀 타다가 보니 기어가 제대로 안들어가더라구요. 기어선을 교체해 줬습니다.
가방에서 뭘 꺼내기가 힘들더군요. 앞에다가 가방을 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한계체중에 가까운 몸을 싣고 달려주는 제 자전거의 일년반가량의 구입기네요.
음.. 이렇게 적고 보니 정작 자전거에 해준게 림테이프 바른거랑 림정렬한거랑 페달바꾼거랑 기어선바꾼게 전부네요.
오늘 속도계가 1000km를 가리키게 되었네요.
뭐... 자리수가 바뀔때의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
원래는 좀 타다가 바꿔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애착이라는 게 생기네요. 그래서 업글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뭘 하면 젤 좋을까요?

ps. 절대... 여자친구없어서 이런 글 올리는 거 아닙니다. ㅠㅠ 이러다가 자전거에 애칭 붙여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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