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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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해당하는 글 10개
2010.07.14   로드 스템 바꿨습니다. 1
2010.05.11   현재 제 자출을 도와주고 있는 자전거입니다. ^^ 
2010.03.23   통학용 자전거 고민중... -_- 1

  로드 스템 바꿨습니다. | 2010. 7. 14. 00:31 | 취미생활/장비   
제가 타고 다니는 로드의 사이즈는 53cm짜리입니다.
이게 말이죠.. 페달까지 거리는 맞는데 비해서 핸들까지의 거리가 약간 짧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저주받은 상체.. ㅠㅠ)

스템을 바꿀려고 인터넷에서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리치모델이니 뭐니 해서 고가의 이쁜제품들을 추천해 주시는데 제 사용용도는 단순 자출인지라... ^^;
하여간, 이번에 구입한 샵에서 어찌저찌하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스템을 바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있던 모델이 100mm짜리인데 120mm짜리로 변경하였습니다. 상표는 ITM이라는데 아무래도 가격을 봐서는 저렴한 제품인것 같습니다만.. ^^
뭐.. 무게따질만한 엔진도 아니라서.. ^^;;

그리고 이전에 배터리 연결부가 날아가서 어렵사리 연결하고 있던 후미등도 바꾸긴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에 10구짜리 큰거 쓰다가 쪼맨한걸로 가니까 좀 불안하긴 하네요. 차가 많이 안다니는 지역으로 가긴 하지만 말이죠.. ^^;;
뭐.. 샵 직원이 엄청 밝다고 했으니 믿어야죠. 대충 봤을때는 밝은 것 같습니다만 나중에 실제로 타봐야 알것 같습니다.
배터리도 usb충전이라고 하고 나름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문제는 연결부가 약해 보인다는게...

음... 급한 일들이 좀 줄어야 자전거 여유있게 타고 다닐텐데... 요즘은 날씨가 문제가 아니라 제 여유가 문제네요.
하루정도 날잡고 시원하게 달려봤음 좋겠습니다. ^^






  현재 제 자출을 도와주고 있는 자전거입니다. ^^ | 2010. 5. 11. 21:56 | 취미생활/장비   
구입한지는 두어달이 되어가는 제 로드 자전거입니다.
아직 학교까지는 5~6번정도밖에 자출을 못해서 많이 타지는 못 했지만.. ^^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다는 자전거들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모양때문에 자이언트 SCR-1을 구입할려고 했었는데 나름 괜찮은 거 같아서 구입했었죠.
마지라는 브랜드의 최하위 모델인 파르텐자입니다.
알루미늄프레임에 카본포크라고 하네요. 뭐... 구동계가 좋은 것도 많지만 경주할 것도 아닌데다가 속도도 잘 못내니까.. ^^
01


이게 원래는 파란색을 구입할려고 했는데 너무 튀지 않냐는 직원분에 말에 홀깃.. -_-;;
그래도 검은색이 무난하긴 한것 같아요. 패셔너블하지 않는 저로서는 칙칙한 색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네요.
하여간, 요즘 문제는 자출시 필요한 다이어리나 속옷을 어떻게 넣고 다니냐 인데... 패니어를 못달고 다니니 백팩으로 갈까 아니면 싯포스트 백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만... 문제는 돈... 있는 메신져백이나 잘 사용해 보고 결정할려구요. ^^

속도 증가는 그렇게 많지는 않는 것 같아요. 뭐.. 성격상 안전제일인 저로서는.... 오히려 한강 진입때까지의 속도가 줄었네요. 익숙함이 문제일지도 모르겠고, 약간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 문제 일 수 있겠네요. ^^;
하여간, 자출시 전체 거리 평속이 20km/h정도 나오네요. 바로 직전에 미벨이 18km정도였으나 자출시 계속 역풍임을 감안할때 나쁜 속도는 아니네요. 게다가 체력소모가 적은 편인지라.. ^^; (어미니께서 입원하시고 안타면서 체력 엄청 떨어졌네요.. ㅠㅠ)
하지만 한강에서 미벨로 최대 유지속도가 27정도 찍었다면 이녀석은 30중반까지는 무난하게 유지할 수 있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체력안배 안하고 탈수 있을때 평속한번 재어봐야겠습니다.(자출은 체력안배가 가장 중요하죠.. ㅋㅋㅋ)

뭐... 저질 체력인지라... ㅠㅠ
가끔 한강에서 미벨에 추격당하는 로드가 있다면 저일껍니다. ㅎㅎㅎ

자전거 타시는 분들 한번 같이 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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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학용 자전거 고민중... -_- | 2010. 3. 23. 12:27 | 취미생활/장비   

뭐.. 현재 타고 다니는 자전거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바퀴 큰 것도 타보고 싶어서요. ^^;;
게다가 고등학교때 탔던 싸이클(생활로드)의 기억도 있어서 로드 바이크로 전향을 꿈꾸고 있답니다.
현재 보고 있는 기종은 2대...
뭐.. 로드 타시는 분들은 적어도 티아그라나 105급은 되어야 업글이 편해진다고 하시던데...
미친듯한 페달링은 절대 불가능한 저로서는 그냥 저냥 탈 수 있는 2300급이나 소라급이 적당한것 같아서....(물론 자전거 관리하는 거 보면 생활자전거가 최고긴한데....)
하여간, 적당한 선에서 구입을 생각해 봤습니다만... 자전거 가격은 왜 이리 오른건지... -_-

우선 자이언트 scr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건 둘째치고도 제가 좋아하는 색 조합인 흰색/파랑 또는 검정/빨강이라서 많이 땡기네요. 뭐... 이런 로드스타형 자전거도 인듀런스와 컴페티션용으로 구분되는데 경주용이 아닌 장거리에 적합한 인듀런스용이라고 하네요. 급은 풀소라급에 바디는 알루미늄, 포크는 카본... 가격은 880,000원인데 아마 800,000원급에서 끊을 수 있을듯하네요.

첼로 CR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 출시된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자전거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풀소라급이 780,000원. 다른 회사 제품들 보다 100,000원 이상 저렴하더라구요. 풀 알루미늄인거 같고 카세트 스프라켓만 티아그라더라구요. 게다가 근처 자전거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

적은 금액들은 아니지만 물건 좀 팔고 준비하면 못 구입할 가격은 아니어서... 고민중입니다.
게다가 '돼지(?)목에 진주'꼴이 날까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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