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0km이후 9단체인으로 체인을 교체한 후에 계속 8단에서 문제가 생기길래 상태도 볼겸 안장위치도 변경할겸 해서 제 자전거 구입처인 RMP에 다녀왔습니다. 안장 위치변경을 위해서 생각을 하다가 보니 안장교체를 생각하게 되었고 흰색광인 저로서는 제 자전거 차체색에 맞는 흰색안장으로 교체를 하게 되었네요. ^^
R샵의 영남씨의 저렴하고 괜찮다는 추천으로 구입하게 된 벨로 흰색 안장입니다. 하루밖에 안타서 정확히 어떻다고 느낌은 그렇지만 그동안 사용했던 순정 바이오로직 안장에 비해서 굉장히 딱딱한 편입니다만 그렇게 아프다는 느낌은 없네요. (궁뎅이에 살이 좀 많은지라.. ㅠㅠ) 요즘은 학교에 자전거를 두고 밤마실(?)만 다녀오는지라 주말엔 타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다음주 한주정도 타면 적응하겠죠 뭐.. ^^
폴딩에 문제가 생길때가 있어서 핸들바 어댑터를 스탬어댑터로 바꿨는데 약간은 NG인듯한.... --;; 익스텐션을 구입해서 안장어댑터로 사용해야겠어요. 에효... 다 돈이죠 뭐.. ㅠㅠ 가뜩이나 궁핍한 생활 더 궁핍하게 가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