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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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치아파절 
2021.06.14   포스트 시리얼바/건강한 아침 프로젝트 with 자출사 
2020.09.30   클릿슈즈 첫 구입 

  치아파절 | 2022. 6. 8. 23:21 | 끄적끄적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를 채워놔볼까... 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좋은 일로 채우고 싶었는데...

 

작년 임플란트 이후로 치과는 스케일링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아있는 멀쩡한 이빨이 별로 없습니다. 인조인간???)

오늘 아침 왼쪽 하악 제2대구치제일 안쪽의 어금니가 깨져나갔네요.

조금 딱딱하긴 했지만 바게트빵이라서 그렇게 강하진 않았는데 영 좋지 않은 곳에 힘이 걸렸나 봅니다.

부랴부랴 치과를 예약하고 가보니 다행히 임플란트는 아니고 크라운이네요.... (감사해야죠... 그러나, 내돈 ㅠ_ㅠ)

 

여하튼, 이 블로그를 계속 쓸지 아니면 새로 시작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좀 더 부지런해 지면 개발자분들이 많이 하시는 Github에 1일1커밋(?:정확한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도 해보고 싶네요.

 

말만 하지않고 실천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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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시리얼바/건강한 아침 프로젝트 with 자출사 | 2021. 6. 14. 23:32 | 취미생활/자전거   

몇년째 가입후 거의 눈팅만 하는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습니다.

무조건 자출만 하는 관계로 별다른 이벤트 참여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서울시에서 이벤트로 자출인원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티셔츠를 받기위해 이벤트 확인하다가 참여하게 된... 대략 얻어걸린 이벤트입니다.

일단 콘푸라이트와 코코볼은 이전에 마눌님께서 시켜주셔서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이벤트로 다른 맛들도 당첨이 되었네요. ㅎㅎㅎ

공짜로 먹기엔 포스트 홍보팀께 죄송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배송비 공짜에 4종류 4개씩이라 생각보다 많이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벤트 컨셉이 가벼운 출근(?)인지라...

 

우선 작년까지 이사전에 출퇴근 세팅입니다.

국토종주용(?) 싯포스트백에 도시락과 옷들을 가지고 다녔지요.

그럼 현재는???

자전거는 바뀌지 않았지만 공도를 달리기 위한 후방 블박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 위한 탑튜브백으로 세팅이 나름 간소화 되었네요.

옷같은 경우는 요즘 출퇴근 거리가 늘어난 관계로 편도로 다니므로 버스로 출근때 넉넉하게 회사에 옷을 가져다 두고 있습니다.

도시락의 경우도 밥을 햇반으로 변경하니 반찬통 두개로 간소화 되어서 탑튜브백으로 감당 할 수 있을 정도까지 되었네요.

 

어쨌든간에, 어제 지난주에 비맞고 퇴근하는 바람에 지저분한 자전거를 대충 닦아놓고 기름칠 하느라 좀 늦게 잤더니 오늘은 1시간이 넘게 늦게 일어났습니다. 보통은 뭐라도 조금 먹고 나오는데 급한맘에 이벤트 참여할겸 챙겼습니다.

다행이 출근시간 범위(제 부서는 약간의 flexible time이 적용가능 합니다. ㅎㅎ)안에 도착할 수 있기에 이벤트 참여용 사진도 찍었습니다.

2개의 시리얼바.... 급하게 챙기느라 코코볼만 가지고 나온지라....

문제는 먹으려고 까다가 떨어져서... 대충 신발로 받긴했는데....

3초룰이니 괜찮겠다 싶어 그냥 먹었습니다. ㅎㅎㅎ

남들 다하는 인증샷... 저 하얀 초코 부분이 꽤 달긴한데 먹을만은 했습니다.

맛은 진득한 코코볼이라고 해야 하나? 나름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좀 부족한 듯 하기도....-_-)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좀 많이 달아서 물이나 우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좀 있었습니다.

뭐... 취향은 다들 다르니까요.

 

아침 대용 아이템...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제작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간에 출근하고 한주를 잘 시작했습니다.

이벤트를 기획해 주신 분들과 이벤트를 개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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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슈즈 첫 구입  (0) 2020.09.30


  클릿슈즈 첫 구입 | 2020. 9. 30. 07:26 | 취미생활/자전거   

자전거 사고후 복귀하고 나서 자전거를 사기까지 1년정도가 걸렸고, 그 이후 클릿을 고민하기까지 2년, 동생에게 클릿슈즈를 받아서 처음으로 써본게 올해 초였으니 나름 꽤 오래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동생에게 받은 클릿슈즈가 작아서 계속 구입을 생각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고 있었던 클릿슈즈를 드디어 구입했네요.

시마노의 XC7(XC9아닙니다.)와 동생이 사용하고 있는 피직의 X1을 비교해보고 피직으로 결정했습니다.

 

Fizik X1

시기도 시기인만큼 불매영향도 있었고 착 붙는 느낌은 XC7이 좀 더 나은 것 같은데 발목부분이 좀 쓸려서 느낌이 좀 싸~해서요.

하여간, 급하게 구매하느라 정신없이 매장가서 두개 신어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안사면 못살꺼 같았어요. ㅠ_ㅠ)

퇴근하면서 느낀 점은 3가지 정도네요.

  1. 신발은 편해야 한다. 
    발이 구겨지는 느낌이 없으니까 좋네요. 그런데 발볼에 맞춰서 그런지 좀 큰 느낌이... -_-
  2. 바닥재질에 따라 느낌이 다르구나.
    전에 사용하던 시마노 슈즈에 비해서 바닥 느낌이 완전히 달라서 좀 더 편한것 같습니다.(플라시보일까요?)
  3. 매장가서 사는 것 보다 직구가 낫구나...
    시마노 슈즈랑 비교하기 위해서 매장에서 구매하긴 했는데, 바로 구매했다? 정도외에는 메리트가 없네요. 직구후 관세 매긴게 훨씬 싸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좋아요. 좋아... 지갑이 가벼워 진것만 빼곤.. ㅠ_ㅠ

 

아... 그리고, 항상 자전거 매장에서 느끼는 점은 유명하고 잘해준다는 샵을 가봐도 딱히 좋다~라는 느낌을 받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제 양재에 있는 피직이랑 시마노 시착점인 매장을 방문했는데 손님이 들어오는데도 별로 반응이 없고, 직원분들끼리 이야기하는게 더 많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직원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많은 샵을 가보지는 못하였지만 방문한 많은 곳이 판매점 느낌보다는 동호회 아지트(?)라는 느낌이 더 강하기도 하고, 내가 어렵게 부탁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돈안되는 손님일 수도.. ㅎㅎㅎ)

요즘 시국으로 인해 자전거가 많이 활성화 된다고 하는데 이런 점 때문에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안 늘어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안 그랬던 샵들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판매를 위해 대응이 좋았던 매장은 와이프 자전거를 샀던 바이클로 밖에는 경험이 없었네요.

 

에효~ 오랜만에 샵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오늘의 경험으로 완전히 직구 또는 인터넷 구매로 완전히 돌아설 것 같습니다. 

 

Ps. 취미카테고리에 자전거가 없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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