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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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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에 해당하는 글 6개
2009.01.30   [영화] Yes man! 
2008.12.31   [영화] 과속스캔들 1
2008.06.20   [영화] August Rush 

  [영화] Yes man! | 2009. 1. 30. 12:41 | 취미생활/감상문   
짐캐리...
개인적으로 코메디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선호하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짐캐리 주연의 영화라고 해서 1월 1일엔 혼자서 보고 1월 17일에는 소개팅하신 분이랑 같이 보긴 했는데 말이죠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2008년도 유행하였던 책중에 <Secret>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대충의 내용은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긍정적인 힘에 의해 그 생각하는 것들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 영화도 비슷한 스토리로 끌어나가는 것 같더군요. '긍정의 힘'이라는 책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전 읽어보질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모든 일에 대해서 Yes라는 대답을 할때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는 강의를 듣고 나서 나오자마자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한 주인공이 계속 Yes라는 좌우명으로 살면서 행복해진다는 진부한 내용에서 약간 비틀어진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대학초기에는 염세적으로 살아왔지만 성격을 약간 바꾼 저로서는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더군요. 뭐... 무조건 적인 Yes나 No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
하여간, 너무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우연에 의한 진행이 너무 많은게 흠이지만 그래도 현실세계와 같다면 영화라고 할 수 없겠죠?

하여간, 기억에 남는 말은 이 한마디였습니다.


원작 책도 있다는 데 기회가 되면 읽어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영화] 과속스캔들 | 2008. 12. 31. 23:24 | 취미생활/감상문   

2008년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 위해서... 영화를 봤습니다...

라고 쓰고, KTF의 협찬으로 무료로 볼 수 있는 티켓이 아까워서 예매해서 봤습니다. -_-;;
요즘 워낙 유명세를 띄고 있는 영화인지라 한번 보고 싶기도 했고, 솔로부대 혼자서 보기엔 그냥 웃기는 영화가 좋을 듯 해서 보게되었네요. ^^

뭐... 영화의 줄거리야 이리저리 많이 나와서 아실테고...

퉁명스런 딸래미와 영악한 손자... 미혼모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주제를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는 건 괜찮았다고 봅니다만, 뭔가 흐름이 계속 끊기는 듯한 모습이 줄거리가 있는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시트콤을 보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싱겁게 끝난 클라이막스도 아쉽긴 하지만, 현실에서의 무거움을 그대로 이야기하면 그 영화 볼 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
나름대로 즐겁게 보았습니다.

영화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른을 위한 동화네요.. ^^

개인적으로 잔잔한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무리 미적미적거려도 입가에 웃음을 띄며 나올 수 있는 영화여서 좋았습니다.

ps. 그렇지만, 수많은 커플들의 공세에.... 혼자 영화보러가긴 쓸쓸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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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August Rush | 2008. 6. 20. 16:28 | 취미생활/감상문   
요즘 연구실에 있는 종혁군의 선의로 인해 PMP를 들고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정기한동안 장기 대여...) 애니메이션을 주로 보지만 요즘은 영화도 가끔씩 보기에 이번에 구하게 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영화가 있길래 감상평을 써봅니다. (여자친구는 최악의 영화로 꼽더군요.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이겠죠? ^^)

  어거스트 러쉬 - 기타 피크 추첨 증정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외 출연
전국 230만 관객을 감동시킨 수작!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도시 '뉴욕'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하모니!운명적인 사랑과 음악을 향한 열정이 펼쳐진다

음... 원래는 많은 이야기를 쓰려고 했으나 원래 글을 쓰려고 했던 날에서 나흘정도 지나니 생각나는 게 별로 없네요. ㅠㅠ 머리가 돌인가봐요.
하여간,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기타 치고 싶다 정도랄까요?
주말에 기타 손질 좀 하고 쳐봐야겠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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