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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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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에 해당하는 글 118개
2010.05.11   현재 제 자출을 도와주고 있는 자전거입니다. ^^ 
2010.04.01   E-Book의 표현력(?) 비교 2
2010.03.23   통학용 자전거 고민중... -_- 1

  현재 제 자출을 도와주고 있는 자전거입니다. ^^ | 2010. 5. 11. 21:56 | 취미생활/장비   
구입한지는 두어달이 되어가는 제 로드 자전거입니다.
아직 학교까지는 5~6번정도밖에 자출을 못해서 많이 타지는 못 했지만.. ^^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다는 자전거들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모양때문에 자이언트 SCR-1을 구입할려고 했었는데 나름 괜찮은 거 같아서 구입했었죠.
마지라는 브랜드의 최하위 모델인 파르텐자입니다.
알루미늄프레임에 카본포크라고 하네요. 뭐... 구동계가 좋은 것도 많지만 경주할 것도 아닌데다가 속도도 잘 못내니까.. ^^
01


이게 원래는 파란색을 구입할려고 했는데 너무 튀지 않냐는 직원분에 말에 홀깃.. -_-;;
그래도 검은색이 무난하긴 한것 같아요. 패셔너블하지 않는 저로서는 칙칙한 색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네요.
하여간, 요즘 문제는 자출시 필요한 다이어리나 속옷을 어떻게 넣고 다니냐 인데... 패니어를 못달고 다니니 백팩으로 갈까 아니면 싯포스트 백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만... 문제는 돈... 있는 메신져백이나 잘 사용해 보고 결정할려구요. ^^

속도 증가는 그렇게 많지는 않는 것 같아요. 뭐.. 성격상 안전제일인 저로서는.... 오히려 한강 진입때까지의 속도가 줄었네요. 익숙함이 문제일지도 모르겠고, 약간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 문제 일 수 있겠네요. ^^;
하여간, 자출시 전체 거리 평속이 20km/h정도 나오네요. 바로 직전에 미벨이 18km정도였으나 자출시 계속 역풍임을 감안할때 나쁜 속도는 아니네요. 게다가 체력소모가 적은 편인지라.. ^^; (어미니께서 입원하시고 안타면서 체력 엄청 떨어졌네요.. ㅠㅠ)
하지만 한강에서 미벨로 최대 유지속도가 27정도 찍었다면 이녀석은 30중반까지는 무난하게 유지할 수 있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체력안배 안하고 탈수 있을때 평속한번 재어봐야겠습니다.(자출은 체력안배가 가장 중요하죠.. ㅋㅋㅋ)

뭐... 저질 체력인지라... ㅠㅠ
가끔 한강에서 미벨에 추격당하는 로드가 있다면 저일껍니다. ㅎㅎㅎ

자전거 타시는 분들 한번 같이 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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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의 표현력(?) 비교 | 2010. 4. 1. 20:19 | 취미생활/장비   

동생과 제가 사용하고 있는 E-Book에서 약간 차이를 보여서 올려봅니다.
같은 세대의 액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표현력(16그레이에서 표현력이라는 말을 쓰기 애매하지만.. -_-;;)
아이리버 제품이 작년 9월말인가 출시되었고, 삼성제품이 이번에 출시된 것이니 더 올라갈줄 알았는데 표현력의 한계인가요?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는지 표현을 못하는 부분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리버 스토리와 삼성 SNE-60의 비교


빨간네모상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일한 jpeg 파일을 넣었을때 표현을 못하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뭐 삼성제품이 보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보정시 다른 어두운 부분의 색상이 뭉개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무보정상태에서 비교하였습니다.
삼성제품에서 뭔가 처리하는 부분이 있는 건지 화면전환시의 반짝거릴때는 표현 못하는 부분이 보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큰 화면입니다.


E-ink의 변화상태가 아닌 안정상태에서의 뭔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은 들지만... 이쪽분야는 젬병인지라.. -_-;;
하여간, 터치를 집어넣는 바람에 선명도도 약간 떨어지는 것도 같고 저만 그런지 Wi-fi연결도 원활하지 않아서 좀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리네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반화면과 확대화면


뭐... 또 하나 삼성제품의 문제는 교보에서 구입한 PDF책을 읽을때 화면맞춤 사이즈에서의 문제와 화면의 확대가 한사이즈 밖에 없다는 것이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화면에서의 광활한 여백은 문제가 되는 부분이네요. 뭐.. 이건 PDF책을 제작할때 여백의 미(?)를 좀 없애줘야 되는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확대가 단계적이지 않은 부분은 좀 아쉽네요. 적당히 맞게 맞춰서 볼 수가 없네1요. 회전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회전시에는 페이지가 절반정도밖에 나오질 않기때문에 페이지 이동버튼이 실제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아닌 화면을 넘기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페이지를 넘겨버리더라구요.(스토리의 경우는 나머지 반 화면만 나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모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이리버 스토리의 쓰지도 않는 qwerty키보드와 페이지 전환버튼 위치의 에러에 대해서 이전에 이야기 했었는데 삼성제품도 똑같은 실수를 했더군요. 기기의 맨 아래만 잡고 책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건지 아니면 제가 책의 파지법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래쪽에 페이지 전환버튼은 아이리버 제품보다 더 황당한 위치라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슬라이드를 해야 메뉴버튼이나 이동버튼을 누를 수 있다는 점은 에러중의 에러죠. 감압식도 아닌지라 터치를 사용하려면 펜을 이용해야 하는데 사용자가 이동중에 펜꺼내고 써야 한다는 점은.... 자기가 터치임을 너무 강조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메모때문에 어쩔수없이 전자유도식을 사용하게 되었다면 버튼 편의성을 늘렸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동생이 지적한 부분인 펜을 들고 사용하는데 왜 메뉴의 위치가 상단이어야 하는지 하단에 있어야 화면을 안가리고 조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도 문제네요. -_-;;

아직 무선을 사용하지 못해서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 메모라는 측면에서의 장점도 있으니 일장일단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문제투성이의 기기는 아닌데 개발자고 기획자고 소위 말하는 개밥먹기(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자신이 테스트한다는 것:조엘 온 소프트웨어서 본 단어입니다)를 해보질 않았다는 것이죠.

학생때부터 생각하던 개발자나 기획자는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봐야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사용해 봤던 저로서는 약간은 이해가 안가네요. 뭐.. 개발기간이 짧았다는 변명을 하시기엔 시장은 변명이 통하지 않는 곳이죠.
뭐... 제가 개발이나 기획의 입장이 되어서도 저런 상황이 벌어질까 모르겠지만,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 해 보게 됩니다.



  통학용 자전거 고민중... -_- | 2010. 3. 23. 12:27 | 취미생활/장비   

뭐.. 현재 타고 다니는 자전거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바퀴 큰 것도 타보고 싶어서요. ^^;;
게다가 고등학교때 탔던 싸이클(생활로드)의 기억도 있어서 로드 바이크로 전향을 꿈꾸고 있답니다.
현재 보고 있는 기종은 2대...
뭐.. 로드 타시는 분들은 적어도 티아그라나 105급은 되어야 업글이 편해진다고 하시던데...
미친듯한 페달링은 절대 불가능한 저로서는 그냥 저냥 탈 수 있는 2300급이나 소라급이 적당한것 같아서....(물론 자전거 관리하는 거 보면 생활자전거가 최고긴한데....)
하여간, 적당한 선에서 구입을 생각해 봤습니다만... 자전거 가격은 왜 이리 오른건지... -_-

우선 자이언트 scr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건 둘째치고도 제가 좋아하는 색 조합인 흰색/파랑 또는 검정/빨강이라서 많이 땡기네요. 뭐... 이런 로드스타형 자전거도 인듀런스와 컴페티션용으로 구분되는데 경주용이 아닌 장거리에 적합한 인듀런스용이라고 하네요. 급은 풀소라급에 바디는 알루미늄, 포크는 카본... 가격은 880,000원인데 아마 800,000원급에서 끊을 수 있을듯하네요.

첼로 CR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 출시된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자전거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풀소라급이 780,000원. 다른 회사 제품들 보다 100,000원 이상 저렴하더라구요. 풀 알루미늄인거 같고 카세트 스프라켓만 티아그라더라구요. 게다가 근처 자전거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

적은 금액들은 아니지만 물건 좀 팔고 준비하면 못 구입할 가격은 아니어서... 고민중입니다.
게다가 '돼지(?)목에 진주'꼴이 날까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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