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계획을 세우면서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 자기개발서적을 몇개 구입했고, 그때 구입한 책 중 하나가 이 "작심후 3일"이라는 책이다. 자기개발서적이 대부분 그렇지만 좋은 이야기도 많고 해볼만한 이야기도 많지만 자신이 적용해야 하는것을 찾고 그 찾은 것을 실행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할까? 나름대로 좋은 내용도 있었지만 아직은 장기계획은 잘 못세우느라... 이제 겨우 주간계획에서 월간계획으로 올라가는 도중이라서... 좀 더 넓게 봐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할까? 하여간, 내가 적용할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 생애계획은 사망예정시점부터 10년씩 끊고 10년이 안되면 5년, 5년이 안되면 1년씩으로 끊어서 계획을 세운다. - 연간계획 수립시 모든 계획을 일정을 펼쳐놓고 충돌하는 계획을 조절한다. - '오늘의 숙제'라는 것을 만든다. 이것은 상위 계횏에서 물려나온 그날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예정업무 - 이메일 확인은 예정시간에만 수행 - 잠들기전 오늘을 리뷰하고 내일을 예비하라 - 생활계획을 세울때 계획표에 현재상태와 목표상태 명시, 성취도나 일정보다는 스트레스를 우선관리, 목표를 쪼개 작은 성취를 맛보며 전진하고, 계획실천도 느긋히 - 다이어트 계획은 최소 6개월 이상, 2개월 메뉴는 그대로 한 상태에서 음식물 줄이기, 2개월 지방섭취줄이기, 2개월 운동으로 다지기 - 1시간의 패턴화 15+15+15+15, 30+30, 50+10, 45+15 - 3분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두고 시간이 날때마다 처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