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이가 생일선물로 사준 USB기타 UG-1이 도착했다.
연구실에서 소위 딴따라(-_-;;)라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잡아보는 기타라 가슴이 뿌듯~~
노트북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한번 튕겨봤는데... 문제는 튜닝을 안했다. 뭐... 앰프쓰는 법 부터 배워야 할것 같은 느낌인데... --;;
아무래도 일렉은 처음이나 다름이 없으니, 책이나 사서 조금 씩 연습을 해야 겠다만...
문제가 하나 생겼다. 넥부분에 긁힌 자국과 바디부분의 조그만 크랙...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몰라서 교환신청을 해놨다.
뭐.. 바꿔주겠지~ ^^
안바꿔 주면 환불에 다시 구입이닷~~!!!
하여간, 민철아~ 잘 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