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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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list에 해당하는 글 4개
2010.07.05   요즘 가지고 싶은 기기... 
2010.04.06   닥터 라이트... 2
2009.05.21   필름똑딱이 GR1v 2

  요즘 가지고 싶은 기기... | 2010. 7. 5. 20:01 | Wish list   
예전에 한참 얼리어댑터 코스프레(?)를 하고 있을때는 신기해 보이는 기기는 꼭 구입하거나 빌려서 썼었는데 제품개발 컨셉(로봇)에서 부품개발 컨셉(칩)으로 바뀌면서 디지털 위주의 생활에서 완전 아날로그 위주의 생활이 되었네요.

작년 12월에 음악듣기 괜찮은 폰이 나온다길래 그냥 편하게 가지고 다닐만한 컨셉으로 구입했던 노키아의 익뮤외에는 그동안 디지탈기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아... 전자책은 관심있었습니다. -_-;;) 요즘 계속 눈에 밟히는 기기가 있네요.

바로 아이패드입니다.

뭐.. 이번에 익뮤 액정이 반파되는 사건이 있어서 액정교체비용이 비싸면 이번에 나오는 아이폰으로 교체할까 생각해본 것도 바로 pdf문서들이 보기 편하다는 점 이었는데 그런 면에서는 좀 더 큰 크기의 화면을 가지는 아이패드가 정말 땡기더라구요.

오늘 저녁먹고 들어와서 잠시 잘 가는 커뮤니티에 보니 한분이 관련해서 사진을 올려놓으셨더군요.(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image&wr_id=3151694&page=6) 정말 저 용도로 쓰고 싶은데.... 정품출시가 꽤 늦는지라... 그냥 외국에서 사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_-;;

예전에 타블렛용 PC에서 논문정리하느라 PDFannotator라는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하기도 했고 E-ink 전자책도 구입하긴 했지만 이거 꽤 땡기네요... ^^
뭐... 10인치대역의 e-ink 제품이 나온다면 구매의사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느린 반응속도의 e-ink인지라....

메모가 가능하고 A4사이즈의 논문파일이나 책들을 보기 부담스럽지 않는 기기가 나오려면 언제쯤일까요? 기대되네요.. ^^

ps. 가격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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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라이트... | 2010. 4. 6. 00:36 | Wish list   
개인적으로 잠이 좀 불규칙한 편이다.
예전에 벤쳐에 있을때 부터 계속 연구실에서 생활하다가 보니 잠을 제때자고 제때 깨는게 쉽지 않았긴 했지만 이게 계속 누적되다가 보니 이제는 규칙적으로 잠을 못(안???)자는게 생활이 되어버렸다.
요즘 자전거 출퇴근을 고정으로 돌릴려고 하는것도 이러한 불규칙한 생활을 없애 보자는 것이 한몫을 한 것 같다.
하여간, 요즘은 피곤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중간에 잠을 쉽게 깨는 것도 문제인것 같다.(많을때는 하루에 대여섯번은 깨어서...) 아예 자전거 타고 들어가면 피곤해서 쉽게 잠이 들게 되긴 하는데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
학교에 자전거를 타고와서 손쉽게(또는 사람들의 주목을 덜 받고) 연구실까지 올라오려면 수업이 시작되는 9시보다 좀더 빠른 시간에 도착해야 하고, 마지노선이 8시반정도 라고 생각했을때 집에서 출발해야 되는 시간은 6시반이전(물론 바람방향이 문제 없다면 1시간 30~40분정도이지만 역풍일 경우 2시간이상 걸린다.)에 출발을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아침잠이 많은 나로써는 힘들다고 할까?
게다가 학교에서 늦게 출발하면 집에서 씻고 잠드는 시간이 1시반정도... 대략 체력유지와 일과중 안 졸려면 5~6시간은 자줘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생각해본 첫번째가 음악을 들으면서 깨는 방법....
집에 Power on 예약이 되는 오디오 데크를 샀다. 하지만, 한번도 사용을 안했다는 것... -_-;;
두번째로 생각해 본게.. 바로 이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리어댑터 사이트에서 슬쩍....한 닥터라이트 사진>


빛으로 깨운다는 신기한 발상을 가지고 나왔다고 하는데, 뭐... 아침해를 보고 일어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집이 좋은 방향이 아니거나 할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건 태양광을 시뮬레이션 하는 기계란다. 일출과 일몰 시뮬레이션이 있어서 일어나거나 잘때 쓰인다고는 하는데.....

이러한 흥미를 가지는 물품을 왜 못사느냐?
문제는 가격... 기본적으로 스탠드와 다를바 없이 보이는 저 제품의 가격은 거의 19만원에 육박... 요즘 20% 세일이다 뭐다 해서 14만원급으로 내려오긴 했는데 쉽게 구매버튼을 누르기는 힘든 가격이다. -_-;;
현재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쓰고있는 3M의 편광스탠드의 가격이 7만원 선이었으니 나름 고가의 스탠드의 거의 두배가격... 게다가 의외로 사용기가 별로 없다. 알바라도 있어서 이것저것 써 있으면 모르겠는데 검색을 해보면 TV에 나온 동영상과 제조사의 설명이 전부....

음... 성능만 확보된다면 한번 구입하고 싶기도 한데... 이거 체험으로 쓴다고 하면 안되나? ㅋㅋ
1주일정도 빌려주고 나서 구매해보라고 하면 좋을텐데... 뭐... 만약 그런식으로 판매한다면 악용할 것이 뻔할것 같기도 하지만 의외로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성능... 즉 나랑 맞는 것이라고 생각되면 구입하고 싶기도 한데...
아침잠에는 정말로 젬벵이다.. 차라리 밤새는게 좋은데 요즘은 밤새는 체력도 안되는 지라...

아직은 돈이 넘치면 한번쯤 구입해 보고 싶은 물품이라 wish list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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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름똑딱이 GR1v | 2009. 5. 21. 06:02 | Wish list   
처음 디카를 구입했을때는 마냥 디카가 좋고 아버지께서 쓰시는 필카들이 쓸모 없어 보였는데.. 나이 30이 넘어가니까 아날로그적인 필카가 땡기더라구요. (폼일지도 모릅니다. -_-)
 
하여간, 아버지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써본 Contax사의 MA137기종은 한달정도 가지고 있었나? 하여간, 그이후로 Contax의 플래그쉽기종인 RTS3를 써봤고(지금까지 들어본 바디중 가장 무거웠던... 하지만 젤 폼났던???) 가벼운 것을 찾는다고 RTS3에서 같은 계열의 G1으로 변경한 것이 제 필름카메라의 역사네요.

SLR에서 RF로 변한다음에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고생 좀 하다가 이제야 슬슬 찍는 RF의 묘미에 빠지다가 보니 더 편한 것을 찾는다고 P&S카메라를 찾게 되네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P&S카메라는 Yashica의 T5D입니다. 이쪽 계열에서는 구하기 힘들다는 기종이던데 어쩌다 보니 제손에 있네요. (아부지 감사합니다. ^^) 이게 저렴하면서도 contax의 tessa렌즈를 장착한 기종이라서 꽤 만족도가 높다고 하더군요. ^^

문제는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게 잘 나오는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두께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닐때 문제가 될때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래 저래 보다가 보니 눈만 높아져서.. -_-;; 우선 눈에 띄였던 기종이 minolta의 TC-1, 그리고 친구녀석이 사용하고 있는 CONTAX T3 그리고 Ricoh의 GR1v입니다.

발색자체를 강한 편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contax에서도 planar보다는 tessa를 더 좋아했던 저로서는 TC-1이 가장 땡기긴 하는데 엄청난 가격 덕분에 pass.. T3의 경우는 친구녀석이 사용하고 있어서 pass, 아버지께서 추천해 주신 leica의 미니룩스의 경우는 플라스틱 재질에서 pass... 그래서 현재 위시리스트로 올라온 기종이 GR1V입니다. ㅋㅋ

디카를 연상시키는 얇은 바디와 그립이 맘에 들더라구요. 문제는 사진이 그만큼 좋은가.... 뭐.. 찍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싶네요. 근데 요즘 필카 구하기가 쉽지도 않은데다가 필름값도 많이 올라서.. -_-
 
ps. 금액만 상관없다면야 TC-1.... 꼭 써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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