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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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에 해당하는 글 5개
2020.05.09   서랍정리? 
2020.03.22   오랜만에 여유? 

  서랍정리? | 2020. 5. 9. 07:06 | 끄적끄적   

요즘은 출퇴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겐 별거 아닌 거리지만 제겐 쉽지 않은 거리라 몸이 피로함을 느끼는지 금요일만 되면 금방 기절해 버리는 군요. 나이가 느껴집니다.

하여간, 덕분에 토요일에는 꼭 새벽에 일어나게 되어서 나름대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 서랍정리를 하였습니다.

정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정리를 해도 거기서 거기인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정리를 하다보면 옛날 기억이 있는 물품이 나오네요.

 

거의 십년전 와이프랑 연애하던 기간에 받았던 핸드폰 고리...

지금은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나름 애착이 가는 카메라의 부속품들...

한참 시계가 가지고 싶었을때 구입한 비싸진 않지만 자주 차고 다녔던 시계...

완전 방전이 되어서 충전도 되지 않는 기기들...

 

지금 와서는 쓸모가 없어서 버려야 되는게 맞는데 쉽게 손이 가지 않네요.

아무래도 물건을 보고 있으면 옛날 생각이 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도 물건 정리는 못하고 있었던 위치만 바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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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여유? | 2020. 3. 22. 16:39 | 끄적끄적   

코로나19로 떠들석한 가운데 첫애가 폐렴이 있어서 병원에 와 있네요. 기침이 심하긴한데 컨디션이 나쁜건 아니라서 나름 여유있는 주일을 보내고 있네요.
게다가 다니고 있던 교회가 모종의 사정으로 폐회를 선언하고 코로나로 신천지로 다른 교회 찾아보기 어려운 와중에 아이까지 아퍼서 병원에 와있다보니 오랜만에 주일(일요일)에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참 여유롭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미안 딸래미... ㅋㅋㅋ)
할게 없는 건 아니고 하려고 가져왔는데, 오늘은 딸래미 수발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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