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DSLR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필름카메라인 G1이 완전히 찬밥신세이다. 원래는 주력을 G1으로 하면서 E1을 서브로 사용할려고 했었는데... 여러가지 편의성에서는 디카가 우세하니 말이다.
그래서 현재 가지고 있는 E-1을 처분하고 그냥 자동디카나 하나 가지려고 하는데... 계속 땡기고 있던 모델은 바로...
파나소닉의 LX-2이다. 광각에 작고... 개인적으로 디카는 파나소닉을 선호하는 편이라.. ^^
구입을 먼저하려고 알아보다가... 잠시 쉬는 시간을....
근래들어서 안좋은 일 생기면 이것저것 사재끼는 행태를 보였는데... 이건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_-;;
잠시 쉬엄쉬엄 생각하고.... 아무래도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큰 DSLR 보다는 작은 카메라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