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를 평가하자면 좀(?) 멍청한 편이다.
편해지는 방법이 있음에도 잘 사용하지 않는 때가 많기도 하고 게다가 배치파일이나 스크립트 짜는 것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다.
키본적으로 키보드를 치는게 왠지 일하는 것 처럼 보여서일까? -_-;;
VHDL사용자분들은 vlog를 vcom으로 바꿔주시면 되고, 각 명령어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Model.com에 들어가셔서 quick guide를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이고 do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실행시킬수 있으니 초보 HDL 프로그래머님들과 연구실원들은 좀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콘솔이 편하다니까... -_-;)
예전에 만들었던 스크립트에는 각 파형의 색 지정 및 디바이더 virtual signal로 매핑같은 방법도 있었는데 연구실에서의 첫 하드 날림에서 손실되었다. ㅠㅠ
정말 정성들여서 조작한거였는데... 큭 그 이후로 몇년간 스크립트를 안 짜거나 대충 짰던거 같은... ㅠㅠ (연구실에서 하드날림 2번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몽땅.. ㅠㅠ)
항상 다른 분들의 블로그들에서 느끼는 점이지만 기술을 나누려고 많이 하시는데 뭔가 나눠줄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결국은 일기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