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솔카당 출사지는 선유도...
솔직히 간과했던 것이 선유도는 커플천국이라는.. ㅠㅠ
지현이 결혼식이 끝나고 갔으니... 좀 늦게 도착...
하여간, 솔카당 막내인 종혁이와 함께 돌아댕기면서 촬영을 하였다.
종혁이가 찍어준 사진들~~ ^^
부가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
JM이라는 것은 영상압축방법중 하나인 H.264의 레퍼런스용으로 쓰이는 코드의 이름이다. 영상처리하는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쓰신분은 자기 이름의 이니셜을 썼겠지만.. 종혁이와 나는 동시에.. "앗~!!! JM이닷"라고 할 정도로 익숙한 프로그램 소스 이름이네요.
하여간, 한 3바퀴정도 돌고 여기저기 찍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 나름대로 즐거웠던 시간 이었네요. ㅋㅋ
그럼 본론인 현철이의 사진들....
주제는 "삐뚤어질테닷!!!"
왜이리 수평을 못 잡는지...
시간은 많이 허비하긴 했지만, 종혁이와 처음 갔던 출사여서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다. 종혁이도 늙은이(?)랑 같이 다니느라 수고 많았고... 오히려 필름 사진기 가지고 폼잡는 나보다 훨씬 좋은 사진을 많이 찍는 종혁이의 사진이 더 재미있었다. 아직도 사진의 길은 멀다.. 솔카당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