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말에 본 애니메이션이다. 전쟁후 재건을 위한 부대의 이야기지만... 나름대로 전쟁의 폐혜라고나 해야 할까? 삶을 살아가는 의미를 알게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오랜만에 감동적인.... 1화에서는 작화가 소름끼칠 정도였는데.. 2화에서는 좀... -_-;; 하여간, 그래도 랜턴(?)을 켠 하사의 모습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 쓰르라미 울적에에서도 소름이 팍팍 끼쳤었는데.... 이건 또 다른 의미로 소름끼치는.... 북한 핵문제로 전쟁을 쉽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좀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 오프닝 음악도 꽤 좋아서 애니를 보는게 아니라 오프닝만 몇번 봤는데... 올라왔길래 링크를..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