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욕심이라는게 한도 끝도 없는 것 같다.
처음에는 노트북 사용하다가 타블렛이 좋을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HP의 NC4200을 구매하였다가 4~500그램 차이라는 점때문에 IBM의 X41t로 교환... 그 이후 출퇴근시 논문이라든지 볼 목적으로 UMPC인 Q1을 구매... --;;
이젠 7인치가 어정쩡하다해서 다시 땡기는 물건이 소니의 UX 시리즈.. --;;
현재로서 Q1도 충분하지만 이거 원.. 현재 Q1보다 다시 300그램정도 줄어들고 액정이 더 작아서 땡긴다고 해야 할까? ^^
요즘 메고 다니는 가방이 돔케 F-2의 짝퉁인데... 여기에 카메라 넣고 Q1을 넣으려면 좀 어정정해서...
원래는 카메라는 그냥 걸고 다니려고 했는데.... 잘 찍지도 못하는 녀석이 들고다니는게 우스워서.. -_-;;
하여간, 땡기는 건 땡기는 거고.... 우선은 등록금 대출한거나 빨랑 없애야 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