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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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에 해당하는 글 2개
2009.07.14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07.03.21   주머니속의 전쟁 (부제:요즘 듣는 음악...) 1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 2009. 7. 14. 03:35 | 취미생활/음악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한지 한두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유재석이라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매니악한 요소가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즐겨보게 되는 프로가 되어버린 TV프로그램입니다.
집에 있는 HelloD에서는 MBC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본방사수 또는 불법다운로드를 이용해야 하는 저로서는 되도록이면 본방사수를 하는 프로그램이죠.. ㅋㅋ
하여간, 지난 '여드름브레이크'라던지 '궁 밀리어네어'라든지 나름 즐겁게 보았고 이번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
TV를 보다가 보니 CD를 판매한다고 들었고 또한 판매수익은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해서 오랜만에... 정말로 오랜만에 CD를 구입했습니다. 후훗~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회한정판에 대해서 연말 콘서트 티켓이 들어있다고 했었는데 제껀 없었네요. 아쉽긴 하지만 뽑기운이 그리 좋지 않은 저로써는 뭐.. 손해보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
하여간, 참여한 음악가들이 다들 보통내기가 아닌 분들인지라 나름 좋은 음악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전자깡패(마더~파더~깁미어 원달러~~~)가 수록되지 않았다는 점이 좀...
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에픽하이 리믹스 앨범에 실린다기도 하니 기다려 봐야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대상수상인 Let's Dance와 난 멋있어, 바베큐,냉면, 더위먹은 갈매기, 영계백숙, 세뇨리따 순의 선호도를 가지게 되네요.
하여간, 간만에 구입한 음반인지라 한번 올려보네요.. 흐흐~

ps. 근데... 13일에 받았는데 제가 받기도 전에 이미 음원이 돌았더군요.. --;; 음반하시는 분들 힘들겠어요.



  주머니속의 전쟁 (부제:요즘 듣는 음악...) | 2007. 3. 21. 09:53 | 취미생활/음악   
Bugs의 무제한 다운로드의 이야기를 듣고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지지난주인가에 가입하고 대체적으로 듣고 싶었던 곡들을 찾아보다가 어제 새로 내 T9에 넣어준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중저음의 남자목소리와 고역의 여자음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김동률이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나 가요를 잘 듣지 않는 나로서는 여행스케치와 함께 유일하게 꽤 선호하는 가수라고 해야 할까? ^^
김동률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것은 처음으로 사귀었던 이성친구(친구... 가슴아프다.. ㅠㅠ)가 손수 녹음해준 옴니버스식 테잎(다른 말로는 불법테잎이라고 하죠.. --a)에 전람회라는 가수의 곡이 들어있어서 듣게 되었다. 당시에 나로서는 CCM만 듣는 상태여서 대중가수들의 음악을 거의 모를때라서 더욱 기억에 남는 것일 수도.. ^^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으리라고 믿고... (정아결혼식에는 몸이 안좋아서 참석을 못했었다. 이후론 연락이 안되어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하여간, 차분한 음악이라서 듣기 좋은거 같다. 지금은 이런 곡들도 많지만 예전에는 대세장르가 생기면 그쪽으로 우루루 몰려갔어서... 물론 너무 차분하다가보니 들으면서 프로그램하다가보면 잠의 세계로.. -_-;
잠의 세계는 그렇다고 쳐도 너무 감정이입을 할만한 곡이 많아서 들으면서도 좀.... 하여간, 감정이라는 거 추스리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인거 같다. 아침에 출근때 부터 지금까지 앨범 계속 돌려들으면서 생각나서 한번 써본다.

김동률 - Thanks - The Best Songs : 1994-2004  김동률 노래
매력적인 중저음과 주옥 같은 노랫말로 감동을 선사하는 가수 김동률이 1994년 전람회를 시작으로 10여 년의 음악활동을 통해 발표한 그의 많은 앨범을 총망라하여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과 새로운 신곡을 포함한 베스트 앨범.


그리고 80%가 CCM 및 가스펠로 차 있는 내 MP3에서 몇 안되는 가요들중에 하나인 Epik High의 'Love Love Love'...
강한 비트의 음악이랄까? 리듬이 있는 음악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장르의 음악은 예전에는 잘 안듣는 것이었는데... 뭐.. 가사가 마음이 쓰려서 말이지... 흐~
역시 사랑이야기는 가요계의 가장 많은 곡을 만들수 있는 주제인가 보다... 다들 적어도 한번씩은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에픽 하이 (Epik High) 4집 - Remapping the Human Soul  에픽 하이 (Epik High) 노래
2007년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 에픽하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1년을 넘게 준비한 4집 앨범.


하여간, 그래도 요즘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은 역시 내가 좋아하는 혼성그룹인 Avalon... CCM이긴하지만 아주 깔끔해서리...

Avalon - Stand  아발론(Avalon) 노래


Rebecca st. James의 목소리가 좋아서 한번 들어볼려고 하는데 Bugs에서는 라이센스가 안된건지... 들을 수만 있게 되어서.. 흐~ 물론 이쪽분도 CCM쪽...
나중에 오랜만에 앨범을 살까? ^^

하여간, 원래는 김동률 앨범 이야기를 할려고 하다가 쓰다가 보니 내 MP3의 곡들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제목을 급히 바꿔버렸다. 웬지 한정된 공간의 MP3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쟁같은 느낌이 들어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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