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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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음악에 해당하는 글 5개
2009.07.14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2008.06.23   혼자서 북치구 장구치고 다하네요.. -_-;; 
2007.06.25   정우에 요청에 따른 이어폰 구입 시 청음기... 3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 2009. 7. 14. 03:35 | 취미생활/음악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한지 한두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유재석이라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래저래 매니악한 요소가 많은 프로그램이라서 즐겨보게 되는 프로가 되어버린 TV프로그램입니다.
집에 있는 HelloD에서는 MBC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본방사수 또는 불법다운로드를 이용해야 하는 저로서는 되도록이면 본방사수를 하는 프로그램이죠.. ㅋㅋ
하여간, 지난 '여드름브레이크'라던지 '궁 밀리어네어'라든지 나름 즐겁게 보았고 이번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
TV를 보다가 보니 CD를 판매한다고 들었고 또한 판매수익은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해서 오랜만에... 정말로 오랜만에 CD를 구입했습니다. 후훗~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회한정판에 대해서 연말 콘서트 티켓이 들어있다고 했었는데 제껀 없었네요. 아쉽긴 하지만 뽑기운이 그리 좋지 않은 저로써는 뭐.. 손해보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
하여간, 참여한 음악가들이 다들 보통내기가 아닌 분들인지라 나름 좋은 음악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전자깡패(마더~파더~깁미어 원달러~~~)가 수록되지 않았다는 점이 좀...
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에픽하이 리믹스 앨범에 실린다기도 하니 기다려 봐야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대상수상인 Let's Dance와 난 멋있어, 바베큐,냉면, 더위먹은 갈매기, 영계백숙, 세뇨리따 순의 선호도를 가지게 되네요.
하여간, 간만에 구입한 음반인지라 한번 올려보네요.. 흐흐~

ps. 근데... 13일에 받았는데 제가 받기도 전에 이미 음원이 돌았더군요.. --;; 음반하시는 분들 힘들겠어요.



  혼자서 북치구 장구치고 다하네요.. -_-;; | 2008. 6. 23. 01:48 | 취미생활/음악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님 좀 짱인듯.. -_-;;;

Electone STAGEA ELS-01C 라는 기기네요.
정말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시대가.. ㅋㅋㅋ




  정우에 요청에 따른 이어폰 구입 시 청음기... | 2007. 6. 25. 16:46 | 취미생활/음악   

먼저 사용기를 이야기 하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음의 특성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
저음위주, 타격감, 고음이 뭍히지 않는 그런음을 좋아합니다. (어쩌라구? -_-;;)
하여간, 제일 위주로 하는 것은 저음의 울림과 타격감. ^^
사용해본 이어폰/헤드폰은 mx400->DJ-V700->PX200->E700->E630->K24P->ES7 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Super Fi 5 studio를 구매하면서 들어본 몇개의 이어폰들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한번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Super Fi 3 studio : 원래 구매할려고 했던 기종인데... 고음쪽으로 그렇다고 치더라도 저음쪽의 묵직한 베이스 타격감이 없더군요. --;; 그래서 배제...

Metro Fi studio : Super Fi와 같은 회사 제품으로 비교적 저가형(9만원대)의 제품... 베이스는 오히려 3보다 좋은데 문제는 고음이 뭍혀버린다는 단점이... 그리고 비슷한 가격의 cx300에 비해서 소리가 좀 멀다는 느낌이랄까? 고음포기하고 구입할까 고민했던 기종...

cx300 : 저가형(저가형이라고해도 7만원대?? -_-) 제품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음이었던 것 같다. 좀 멍~한 느낌이 있고, 고음표현이 약간 부족하다. 물론 타격감도 좀...(이어폰에서 타격감 찾는게 문제인가?) 그래도 그냥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기종이었다. 마지막 까지 경쟁했던 기종.

um-1 : 고음은 좋은데 저음은... 영~ 저음성향이라고 하는데 t9과 안 맞는 건지 아니면 내가 잘 못 들은건지... --

ck9 : 오디오테크니카 다운 음색이랄까? 괜찮고, 오히려 나에게는 귀에 가장 부담이 없었던 것 같다. 소리도 좋은 편이고 밸런스가 꽤 괜찮다고 해야 할까? 다만 저음이 약간 부족하고 타격감은 별로였던 기억이... 차음성도 괜찮았고.. 아마 슈파5(Super Fi 5의 애칭)가 아니었으면 구입했을 기종.

Super Fi 5 studio : 고가커널형 엔트리 기종이라고 해야 하나? shure사의 고가 커널들도 많지만... 어차피 좋아하는 음성향이 베이스 위주라. ^^ 하여간, 더블 드라이브인가? 하여간, 판때기가 두개란다. 저음 좋다. 어느정도 타격감도 있고, 고음도 꽤 밀어주는 편인것 같다. 올라운드 저음형이라고 해야 할까? 대신 귀에 쑤셔넣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유닛이 커서 귀가 작은 분은 힘들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도 오래 끼고 있을만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 -- 차음성은 좋은 편이다. 볼륨을 얼마 올리지 않아도 충분히 소리가 들리니 말이다. ^^

28만원 가량의 가격을 주고 구입했으니.... 지금까지 구입해서 사용했던 이어폰/헤드폰 전부 가격정도라고 해야 할까? 뭐... PX200도 한참 비쌀때 7만원가량 주고 구입했었으니... --;;
그래도 출퇴근하면서 나만의 음악을 듣는것도 꽤 괜찮은 편인거 같아서.. ^^
비싸게 주고 산 만큼 오래쓰게 된다면 문제없을 듯 하기도 한데... 커널형은 귀에 무리가 많이 가는지라...
하여간, 여름에 귀에 땀 안차도 되니까 다행이긴 한데... 보도가 아닌곳으로 다닐때는 많이 위험하다는 게....

Ps.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들어갔음을 다시 한번 밝히며, 이어폰 헤드폰 구입시에는 가까운 청음매장에 자기 기기를 가지고 가서 들어보고 구입하기를....

Ps. 다 쓰고 보니 존재에 반말에 난리도 아니구만... 이거 예전 논술 시험이면... -_-;; 글쓰는거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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