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는 케이블만 연결하고 포멧해주면 끝나는 게 리눅스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작업을 해야 하더군요.(뭐... 처음해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하여간, 이번에 VirtualBox를 설치하게 되어서 윈도우PC를 퇴출시키는 김에 윈도우PC에 붙어있던 320G짜리 하드를 리눅스에 달기로 하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목적] 윈도우에서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개인계정상의 영역을 최대한도로 늘리기
[방법] 1. 하드디스크를 설치한다. 2. 부팅후 su를 이용해서 root권한확보(레드헷계열입니다. ^^) 3. fdisk(/sbin에 위치)를 이용하여서 파티션 분할 (제 경우는 /dev/sdb로 인식하였습니다. 인식확인은 dmesg를 이용하시면 하드디스크 연결정보가 나옵니다.
command> fdisk /dev/sdb
4. m 명령을 이용해서 명령어를 확인하면서 n 명령을 이용해서 파티션을 새로생성한다. 리눅스에서 사용할 것이므로 ext3를 이용하며 p 명령을 이용해서 확인하고 w명령을 이용해서 기록한다. 5. 파일시스템을 만들어준다. (포멧과 비슷) : 생성된 파티션을 /dev/sdb1이라고 할때
command> mke2fs /dev/sdb1
6. 새로 만들어진 sdb1을 연결하고 현재 생성하고자하는 디렉토리(/home) 부분을 카피해준다.
7. 정상적으로 마운트 되는지 확인하고 /etc/fstab에 기록하여서 부팅시마다 자동 마운트 되게 해준다. (/etc/fstab의 마지막에 다음과 같이 써준다.)
/dev/sdb1 /home ext3 defaults 1 1
-- 각 부분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
1번 필드 디바이스명 2번 필드 마운트 포인트 3번 필드 파일 시스템종류 4번 필드 파일시스템 고유 옵션 (default= 읽고 쓰기 가능, noauto=명시하지않는 이상 마운트안함*플로피,ro=읽기전용,usrquota 사용자용량제한) 5번 필드 앞자리 숫자 0 은 Dump 안함 1은 Dump 함 6번 필드 뒷자리 숫자 0 은 무결성 체크안함 1은 무결성 체크함
페도라나 CentOS의 경우는 yum이라는 편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현재 리스트되어있는 버젼이 2.X버젼이므로 신형 파폭을 사용하려고 할때 문제가 꽤 됩니다. 모질라 사이트에서 파일을 받아서 덮어쓰기 하는 방법을 사용하려고 하다가 rpm으로 묶어 놓은 곳이 있어서 찾아서 링크합니다.
막연히만 리눅스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사용하다가 보니까 이래저래 알아야 되는게 꽤 많네요. 메일용 프로그램으로 한참 사용했던 outlook에서 썬더버드로 사용하다가 보니까 받은 메일에 있는 링크를 열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여서 찾는 도중 포럼에서 해결 방안을 찾았네요.
모질라 포럼에서 deathymn님께서 작성해주신 해결방안입니다. ^^ -------------------------------------------------
저는 리눅스 환경(kubuntu 8.04)에서 사용하는데 링크가 안 열리더군요. 해매다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