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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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ETC에 해당하는 글 13개
2009.10.21   첫 가죽공예작품(?) 1
2009.09.17   1000km달성~ 4
2009.07.20   이노웍스 "데일리 프로 스타일 S 속지" 체험기 

  첫 가죽공예작품(?) | 2009. 10. 21. 12:58 | 취미생활/ETC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라떼아트와 가죽공예였는데 그중에 하나를 지난 추석연휴동안에 해봤습니다.
자주가는 사이트중 하나인 클리앙에 가죽당이라는 소모임이 생겼는데 입문강좌가 있어서 들었습니다.
입문강좌는 가죽공예 기본적인 이것저것을 해볼 수 있는 카드지갑이었습니다.
뭐.. 간단한 이론수업에 실습까지 하니 꽤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습니다만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문제는 손으로 만드는 것엔 젬뱅인 마이너스의 손인 제가 만들었다는 거죠.. -_-;;
같이 만드신 두분의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젤 쉽다는 4mm간격이었지만 실을 잘 못 선택하는 바람에.. ㅠㅠ
하여간, 젤 위에 빨간색 명함 없는 카드지갑이 제가 만든 지갑이네요. 후훗~
자 이제 공구와 가죽을 살땐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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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km달성~ | 2009. 9. 17. 20:54 | 취미생활/ETC   
아시다시피 제 자전거는 MU P8입니다.
처음 자전거를 구입했을때는 저녁에 마실용으로 사용하자고 구입했었습니다.
뭐... 30~40만원정도 생각하다가 가격이 좀 올라간 느낌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 하여간 샵의 사장님의 추천에 넘어갔죠.
뭐... 처음에는 자전거에 달랑 반바지 입고 집주변을 도는게 전부였었네요.
한달정도 지나니 자출에 대한 욕구가 생기더군요.
자출을 하려니 옷가지를 가지고 다녀야 되는 가방이 필요했어요. 가방을 구입하니 가방을 놓을대가 필요하더군요.
타고다니다가 보니 튜브가 터지더군요. 림테이프를 교체해야 한다는 말에 교체하였습니다.
가방 놓는 곳이 번거로워서 이번엔 메는 가방으로 교체하였습니다.
가방을 메고 다니다 보니 걸고 다니고 싶어져서 또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두어달 자출을 하다가 보니 또 다른 가방에 눈이 가는 군요. 이번엔 앞에다 걸수있게 하였습니다.
머리가 커서 떨어지면 다칠까봐 헬멧을 구입했습니다.
몇달을 일주일에 두세번씩 타고다니다 보니 속도라는거나 거리를 알고 싶더군요. GPS로거를 구입했습니다.
GPS로거는 꽤 복잡하더군요. 속도계를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처음으로 넘어져봤습니다. 자전거도 튕겨져서 림정렬을 다시 했네요.
핸들이 미끄러지더군요. 편하다는 말에 뿔달린 핸들을 구입했습니다.
페달도 미끄러지네요. 페달을 바꿔주었습니다.
좀 타다가 보니 기어가 제대로 안들어가더라구요. 기어선을 교체해 줬습니다.
가방에서 뭘 꺼내기가 힘들더군요. 앞에다가 가방을 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한계체중에 가까운 몸을 싣고 달려주는 제 자전거의 일년반가량의 구입기네요.
음.. 이렇게 적고 보니 정작 자전거에 해준게 림테이프 바른거랑 림정렬한거랑 페달바꾼거랑 기어선바꾼게 전부네요.
오늘 속도계가 1000km를 가리키게 되었네요.
뭐... 자리수가 바뀔때의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
원래는 좀 타다가 바꿔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애착이라는 게 생기네요. 그래서 업글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뭘 하면 젤 좋을까요?

ps. 절대... 여자친구없어서 이런 글 올리는 거 아닙니다. ㅠㅠ 이러다가 자전거에 애칭 붙여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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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웍스 "데일리 프로 스타일 S 속지" 체험기 | 2009. 7. 20. 23:51 | 취미생활/ETC   
이노웍스(www.innoworks.co.kr)에서 주관하는 2009 Re-Start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어서 체험단으로 참가하게 된 양현철이라고 합니다. 앞서 작성하였던 어설픈 개요는 뒤로하고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된 체험기를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1. 개요

미디사이즈(타사의 미디엄 또는 컴팩 사이즈)라고 불리우는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이어리 사이즈를 의미합니다. 이 사이즈의 특징은 적당한 휴대성과 동시에 적당한 메모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를 달리 말하면 어정쩡한 사이즈와 어정쩡한 휴대성을 가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보통 처음으로 만나는 사이즈인 만큼 각 회사마다 다양한 제품 및 다양한 속지를 생산하고 있어서 대충 감이 가는대로 비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비교이니 만큼 개인적인 견해 및 실험시의 불공평성이 들어있을 수 있으니 읽으실때 유의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맥시(타사 라지 또는 클래식)사이즈로 O사의 바인더와 이노웍스사의 월간일정탭 및 개인 자작 속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였던 제품은 대략 F사의 컴팩사이즈와 CEO사이즈의 기본속지 그리고 O사의 라지 및 포켓사이즈의 속지, 그리고 이노웍스사의 맥시사이즈 속지정도 됩니다. 비교분석으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속지 및 수첩등을 이용하여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Ps. 단시간에 리뷰를 쓰려니 쓰레기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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