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echo's collection

누군가에게 "당신은 무엇을 잘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들었을때 바로 대답할것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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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책구입~ | 2010. 7. 9. 15:13 | 배움생활/ETC   

오랜만에 책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에 있다가 보니 기술관련 서적을 구입할때 학교를 통해서 구입하는 때가 많았는데 한 석달정도 되었나?? 오랜만에(뭐... 스터디용 책은 빼고...) 책 구입했네요.

요즘 MPSoC라는 스터디 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전공이 전공인지라 H.264등의 IP쪽만 공부하다가 보니 CPU관련해서 공부한다는 게 참 신기하더군요. 게다가 ARM과 Intel로 양분되어있는 임베디드와 PC시장에서 CPU를 제작한다는게 참 엄두가 안나는 일인 것 같았는데 많은 분들이 공부를 하고 계시고, 또한 회사도 있더라구요.
하여간, 요즘 멀티코어가 이슈가 되면서 간단하게는 그냥 여러개 붙이면 되지 않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신세계가 열린다는 느낌이랄까요?

대략 CPU(openRISC)의 분석이 끝나가는 시점이 되어가는데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의 말씀이 앞으로 스터디를 하는데 소프트웨어 이슈가 더 많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동생이랑 잠깐 서점에 갔다가 보게 된 책이라서 다음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몰랐던 멀티코어 CPU 이야기  김민장 지음


뭐.. 설명은 없지만서도.... 그냥 지금 모임에서 공부하는 부분을 좀 더 쉽게 썼다고 해야 하나요? ^^ 개인적으로 이런 프리뷰(?)나 리뷰(?)성의 책들을 좋아하는 지라... 정리할 겸사 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이슈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서도 프로그래머측면에서 멀티코어CPU를 바라보는 입장이 써 있겠죠?? ^^; (요즘 바뻐서 읽을 시작도 못했습니다. -_-)

그리고.....
항상 소프트웨어가 딸린다는 자체평가를 내리는(그렇다고 하드웨어쪽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 저인지라... 그냥 책 제목을 보고 골랐습니다. 이런류의 서적들이 꽤 있긴한데, 대부분 절반정도 읽다가 말았는데... 이번에는 좀 쉽게 쓴 책이길 바랍니다. ㅠㅠ

  프로그래밍 수련법  브라이언 W. 커니핸.롭 파이크 지음, 장혜식.신성국.김정민 옮김
프로그래밍 수련이란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만이 아니다. 프로그래머들은 설계, 디버깅, 테스트, 성능 개선,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에 대한 트레이드오프(tradeoff)를 다뤄야만 한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의 명세를 유지하면서도 호환성, 견고성, 안정성 같은 문제들을 고려해야 한다. 이 책에는 C, C++, 자바 외에도 다양한 언어로 작성된 실전 예제와 현실적인 충고들이 가득하다.
 

아무래도 책보다는 인터넷 자료들이 훨씬 좋네요. 하지만 종이만의 느낌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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